잠시만 기다려 주세요

     '입만 나불거리고 행동하지 않는 야당을 규탄한다.'
전체검색 :  
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!!   |  HOME   |  여기는?   |  바다물때표   |  알림 (16)  |  여러가지 팁 (1054)  |  추천 및 재미 (150)  |  자료실 (22)  |  
시사, 이슈, 칼럼, 평론, 비평 (582)  |  끄적거림 (127)  |  문예 창작 (702)  |  바람 따라 (69)  |  시나리오 (760)  |  드라마 대본 (248)  |  
살인!

날림 시 (702)

    날림 시

날림 시 - 고개를 들다.
이 름 : 바다아이   |   조회수 : 196         짧은 주소 : https://www.bada-ie.com/su/?XavyhTJIyold




고개를 들다.

작은 바람에도 나는 너무나 잘 흔들린다. 조금은 뻔뻔해지자...
빛에 가기 위한 고민이 많지만...
완전한 진공상태는 나에게는 너무나 높은 산...
언젠가는 올라가야 할 것이겠으나...
당장은 쉬어가기도 해야 할 일...
잊을 건 빨리 잊자.. 그 연습도 부질없지만..
곧 사라질 것들에게
나는 너무 상처받고 살지는 말자.
귀에 흘러가는 바람에 작은 미소가 지어질 날을 위해....
아픔은 등에 짊어진 봇짐으로 남아야 하는 일.

**

다시 앞을 보다....
그러고 걷다.

 
| |





      1 page / 24 page
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
702 날림 시 땅 밑 고개... 그리고 걷다. 바다아이 32
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. 바다아이 143
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. 바다아이 124
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... 바다아이 138
698 날림 시 새벽 깨어.. 바다아이 163
현재글 날림 시 고개를 들다. 바다아이 197
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.... 바다아이 191
695 날림 시 잘 사는 것... 바다아이 296
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.. 생각하기 나름... 그리고 하느님.... 바다아이 317
693 날림 시 열반 [涅槃] 2 바다아이 328
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. 바다아이 360
691 날림 시 지나면... 바다아이 345
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... 바다아이 402
689 날림 시 어리석음.. 바다아이 458
688 날림 시 미숙 2... 바다아이 482
687 날림 시 말... 바다아이 489
686 날림 시 그래 산다. 바다아이 424
685 날림 시 받아들이자. 바다아이 405
684 날림 시 소심 바다아이 508
683 날림 시 늙으면... 바다아이 426
682 날림 시 숙이며... 바다아이 474
681 날림 시 웃다. 바다아이 530
680 날림 시 여자 사람... 바다아이 469
679 날림 시 걸어가다 2 바다아이 385
678 날림 시 바람이 스치다. 바다아이 541
677 날림 시 썩을 놈... 바다아이 468
676 날림 시 주둥아리... 바다아이 623
675 날림 시 성공하는 법. 바다아이 495
674 날림 시 불빛을 보며... 바다아이 501
673 날림 시 지워지지 않는다. 바다아이 484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다음
끝
| |









Copyright ⓒ 2001.12. bada-ie.com. All rights reserved.
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.
[ Ubuntu + GoLang + PostgreSQL + Mariadb ]
서버위치 :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  실행시간 : 0.05346 초
to webmaster... gogo sea. gogo sea.